121 | [스토리]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과 함께 봄나들이를 떠난 FNC식구들 | 2016.06.07 |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과 함께 봄나들이를 떠난 FNC식구들
FNC 식구들과 함께 보낸 행복한 시간, 아동정서지원 봉사활동
지난 5월 31일, 임직원 15 명이 함께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어요. 이번 봉사활동에선 평소 야외활동을 하기 어려운 4~6세 아이들을 위해 보라매공원으로 봄나들이를 떠났습니다!
(▲아이들을 만나러 동명아동복지센터로!)
(▲금강산도 식후경~ 행복한 간식시간♪)
오랜만에 봄나들이를 나와 한껏 들뜬 아이들
센터 인근에 위치한 보라매 공원엔 숲, 호수, 놀이터 등 다양한 공간이 함께 있어서 아이들이 봄나들이 하기에 안성맞춤이었어요. 빨리 놀고 싶어서 빵과 우유 등 준비한 간식을 허겁지겁 해치운 아이들은 놀이터 곳곳을 휘젓고 다녔습니다.
평소 어린 아이들을 접해보지 않았던, 대부분 미혼인 임직원들은 ‘아이들이 혹 다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쫓아다니느라 정신이 없었는데요. 아이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땀을 뻘뻘 흘리며 신발도 벗어 던진 채로 열심히 뛰어다녔답니다.
(▲신발도 벗어 던지고 맘껏 뛰어 노는 아이들!)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는 임직원이 더 신난 것 같죠?)
맑고 밝은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날 때까지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임직원 분들이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었고, 정기적으로 꼭 참여하겠다는 소감을 남겨주셨어요.
더운 날씨였는데 이리저리 뛰어 노는 아이들을 보니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이 부러웠어요.
너무 즐거웠고 보람되었는데, 아이들과 헤어짐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앞으로 LOVE FNC에서 진행하는 봉사가 어떤 활동이든 전부 다 참여하고 싶어요!
-팬마케팅팀 정은경 대리
일단 저는 처음 가본 건데 애들이 너무 예쁘고 순수하더라고요. 시간이 너무 짧아서 교감을 많이 할 수는 없었지만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이 아이들이 커서도 지금처럼 밝고 맑게 웃을 수 있게 앞으로 꿈을 가지도록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요!
-IR팀 이자현 팀장
봉사활동을 가본 게 처음이어서 가기 전엔 걱정도 조금 됐었는데, 막상 가서 아이들 직접 만나보니 너무 밝고 귀여워서 굉장히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이런 기회가 앞으로 자주 있었으면 좋겠고, 더 많은 분들께서 참여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콘텐츠 제작팀 윤초롱 대리
(▲땀 뻘뻘 흘린 뒤엔 옹기종기 모여 앉아 먹는 아이스크림이 최고!)
(▲아동정서지원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신 임직원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LOVE FNC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드는 나눔에 힘쓰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
글: LOVE F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