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식구들과 함께 키즈까페로!

지난 7월 13일, 임직원들과 함께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어요. 이번 봉사활동에선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키즈카페를 갔어요! 아이들은 들어가기 전부터 깡충깡충 뛰며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고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시간이었습니다.

(▲ 들어가자마자 자리를 잡고 놀며 즐거워하는 아이들!)

​(▲ 어떤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볼까♪)

 다양한 놀이 기구, 넓은 공간에 마냥 즐거운 아이들

센터에서 아이들과 만나 가까운 키즈카페로 출발했습니다. 넓은 공간에는 아이들의 놀이 기구가 가득했어요. 도움을 주고 받으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아이들과 직원들은 신나게 뛰어 놀았어요. 덤블링에 가서 신나게 뛰는 아이들, 차를 타며 “밀어주세요!”를 외치는 아이들 덕분에 키즈카페가 꽉 찼습니다. 소꿉놀이를 하던 직원들은 엄마도 되었다가 아빠도 되었다가 식당 손님도 되어 아이들과 즐겁게 놀아주었어요.

센터엔 없던 다양한 장난감과 놀이 기구에 아이들은 지치는 줄도 모르고 신나게 놀았어요. 맛있는 아이스크림과 빵이 있는 간식시간에도 허겁지겁 먹고 나가서 놀기 바빴습니다. 아이들과 즐거운 놀이를 함께하며 직원들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동심으로 돌아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 이번엔 밥을 기다리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간절한 손이 보이시나요?)

(▲맛있는 간식시간, 분주하게 손을 움직이는 FNC 식구들과 간식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모습)

(▲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던 덤블링 앞에서 다 함께 찰칵!)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 항상 응원해요!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임직원 분들이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었고, 정기적으로 꼭 참여하겠다는 소감을 남겨주셨어요.

처음에는 낯을 가리던 아이가 점점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면서 저 또한 보람을 느꼈습니다. 매달 이렇게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생각입니다. 아이들의 커가는 모습을 함께 지켜보고 싶어요!

                             - 회계팀 김준영

아이들을 따라다니느라 정신 없었지만 정말 재미있었어요. 나중에는 아이들보다 신난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산이(가명)와 예쁜 아이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기도하겠습니다.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콘텐츠 제작팀 심효정

아이들이 너무 예뻤고 마음이 좀 아프기도 했습니다. 나중에 돌아오는 차 안에서 품에 안겨 곤히 잠든 아이들을 보면서

오늘 하루 아이들과 즐겁게 잘 보낸 것 같아 좋았고 아이들을 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기획지원팀 류민아

(▲ 아동정서지원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신 임직원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LOVE FNC는 세상을 조금 더 밝게 만드는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

글: LOVE FNC

문의: love@lovefn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