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 | [LOVE FNC] 아이들과 함께 가을소풍을 떠났어요! | 2016.09.28 |
아이들과 FNC 식구들이 함께 가을소풍을 떠났어요!!
FNC 식구들과 함께 동물원으로 출발~!
지난 9월 26일, 임직원 15 명이 함께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어요. 이번 봉사활동에선 평소 야외활동을 하기
어려운 5~7세 아이들을 위해 서울대공원으로 가을소풍을 떠났습니다!
(▲단숨에 서울대공원 도착!)
오랜만에 가을소풍을 떠나 한껏 들뜬 아이들
서울대 공원엔 원숭이, 사자, 호랑이 등 평소 아이들이 너무나 보고 싶어했던 동물들이 가득했어요. 뿐만 아니라 식물원이나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놀 거리들이 있어서 아이들은 정신 없이 뛰어다녔습니다. 몇몇 개구쟁이 친구들은
선생님 손을 놓고 돌아다녀서 인솔 선생님한테 혼나기도 했는데요.
(결국 나중엔 말을 잘 듣는 아이들에게 주기로 한 사탕을 모두 받았답니다.)
(▲우와! 원숭이가 이렇게 생겼구나!)
(▲우리 다음엔 뭘 보러 가요?)
(▲식물원에 가서 한번도 본 적 없는 신기한 식물들도 봤어요!)
(▲주목! 빨리 오세요! 여기 무시무시한 동물이 살고 있어요!)
(▲어흥! 생전 처음 호랑이를 봤는데, 엄청나게 커요! )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음에도 함께 하고 싶어요!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임직원 분들이 ‘아이들을 잘 돌볼 수 있을까?’ 걱정되고 때론 당황스러웠지만,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남겨주셨어요.
아이들을 돌보는 게 쉽지 않았고, 어떤 게 아이를 위한 것인지 몰라서 많이 당황스럽고 힘든 하루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재미있고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예진이와(가명)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네요!
- 광고팀 정난희 대리
처음에 제 생각대로 아이들이 컨트롤 되지 않아서 잠시 당황스러웠었는데, 그래도 오늘 같이 했던 태준이가(가명) 엄청
개구쟁이지만 속 깊게 배려해주는 모습도 보여줘서 몸은 힘들지만 마음이 굉장히 따뜻했던 시간이었어요!
다음에도 허락만 해주신다면 함께 하고 싶어요!
- 인사총무팀 이경민 대리
저는 오늘 처음이어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아이들과 교제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 동안 그리 오래 알고 지낸
사이가 아니었음에도 서로 교제하고 나누는 가운데 감동이 있었습니다. 또 LOVE FNC 통해서 회사 안에서 서로 함께 일하는
동료와 이렇게 나누며 봉사하니 더 뜻 깊고 기뻤습니다.
- 콘텐츠제작팀 오지은 사원
(▲실껏 뛰어 놀고 나선 옹기종기 모여 앉아 먹는 아이스크림이 최고!)
(▲아동정서지원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신 임직원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LOVE FNC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드는 나눔에 힘쓰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
글: LOVE FNC
문의: love@lovefn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