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 [스토리] FNC 식구들과 함께 따뜻한 하루 선물하기 프로젝트, 밥퍼나눔봉사! | 2016.03.04 |
FNC 식구들과 함께 따뜻한 하루 선물하기 프로젝트, 밥퍼나눔봉사!
독거어르신들과 노숙인 분들을 위해 직접 밥퍼봉사에 동참한 FNC 식구들
지난 2월 25일, FT아일랜드 송승현님과 연습생 및 임직원 40여 명이 함께 독거어르신들과 노숙인 분들의 따뜻한 하루를 위해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봉사활동에 나섰어요. 이번 봉사활동은 특별히 FT아일랜드 팬 분들이 콘서트를 통해 기부해주신 쌀 1000kg를 통해 이루어졌답니다.
(▲FT아일랜드 팬들이 보내주신 쌀과 함께 한 컷!)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은 언제나 LOVE FNC와 함께!)
작은 마음들이 모여 누군가의 기쁨이 될 수 있다면
춥고 외로운 어르신들과 노숙인 분들에게 한 끼 식사를 드리기 위해 마늘을 까고 김치를 담고 밥을 짓는 등 어렵지 않은 일을 하면서도 보람을 느꼈어요.
한 분 한 분 들어오셔서 밥을 기다리는 표정을 보니, 우리가 하는 이 작은 일로 그 분들을 미소 짓게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배식을 위해 바삐 움직이는 아름다운 손길)
(▲오늘의 주인공! 따끈하고 맛있는 밥이 지어졌어요!)
따뜻한 밥 한끼, 하루를 살아가게 하는 힘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임직원 분들이 밥 한끼에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이 있었고,
또 자신을 돌아보니 작은 것에 감사하고 소중히 여기게 되었다는 소감을 남겨 주셨어요.
“나누고 봉사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지만, 작게나마 사랑을 베풀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FT아일랜드 송승현
“한 명 한 명의 손길로 만들어진 한 그릇의 밥으로 주는 사람, 먹는 사람 모두가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매니지먼트 1본부 이승우 대리
“어떤 이에겐 별거 아닌 끼니가, 어떤 이에겐 하루를 살아가게 하는 큰 힘이란 걸 깨닫게 된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드라마제작본부 이유영 PD
“배식을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오고 가는 마음 속에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살아간다는 것이
정말 감사하고 소중한 것임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회계팀 박슬미 사원
(▲밥퍼나눔봉사에 동참해주신 FT아일랜드 송승현님과 임직원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LOVE FNC는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
_글: LOVE FNC
_문의: love@lovefnc.or.kr